讲述一个年轻的演员决定放弃表演,拍摄一部短片。由演员本人、摄影师和女主角组成的小团队来到了岩石密布、狂风大作的济州岛。为了寻找灵感,年轻的演员探索周围的环境,等待合适的光线出现,并在海岸边观察地平线。有一天,他在悬崖下的岩石中瞥见了一个身影,这促使他冒着风险,与之交流了 几句。由于这次谈话和多年前写的一首情歌,他终于有了一个故事可以讲述。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스무 살의 요셉 앞에 기적과 같은 노래가 하나 뚝 떨어진다. 운명 같은 '그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요셉의 앞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심지어 그 노래의 주인이기까지 한 청명이 나타나는데...... 가지지 못한 것 만을 갈망하며 작은 행복들을 놓쳐 버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코로나19가 창궐한 세상. 스물다섯 살 주리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우울증 초기 상태다. 반면 주리의 엄마 영심은 어려운 시기에도 야무지게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영심은 주리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급히 시골로 내려가고, 주리는 예상치 못하게 영심의 김밥집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