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电影节广角单元展映。 아홉 살 소년 시우는 밤이 되면 세상을 떠난 엄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곤 한다. 그럴 때마다 시우의 아빠 민병훈은 아들을 감싸 안으며 마음을 다독인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부자는 슬픔과 고독, 그리움으로 사무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지만 둘이 함께하는 순간만은 따뜻하고 강하다. 아빠는 시우에게 시를 써 보길 권하고, 스스로는 차마 내보이지 못한 속내를 자연을 담으며 달래는 듯하다. 숲, 바람, 안개, 눈, 햇살, 노을, 바다를 담은 민병훈의 카메라와 시우의 시는 어느덧 하나가 되어, 아빠와 아들의 소소한 일상과 흐뭇하고도 아릿한 감정과 사계절의 정취가 시적 이미지 안에 자연스레 스며든다. <약속>은 깊은 마음으로 쓴 시와 제주도의 자연과 떠나간 이를 향한 마음이 함께하는 애도 일기이자 기도와도 같은 영화다.
剧情简介：水原与美俞是一对幸福美满的夫妻，为了庆祝结婚一周年，两人开车到山上来场浪漫露营之旅。然而，深夜的营地突然出现一个蒙面的陌生人，持刀攻击他们，在逃亡的过程中，痛苦的真相逐渐浮现，但这仅仅是噩梦的开始…
某一日，家中的卫生间突然冒出一只手，在我犹豫之际，这只手竟然开始自己移动起来…
讲述仁川大桥上被孤立的人们与因“寂静项目”而诞生的生命体进行斗争的故事，将展现人类的不合理、科学技术的反作用，及华丽的动作戏。 李善均饰演青瓦台保安室行政官“车政元”，送别前往澳大利亚留学的女儿后遭遇事故，无法挽回的时间逐渐变多，车政元是收拾这一烂摊子的角色。朱智勋饰演与宠物狗一起出动到事故现场的“赵博”一角，看起来很自私，但是他是一个用进取精神和积极行动为电影带来活力的角色。
从高中就是闺蜜的两人上大学后一起在首尔租屋生活，家境普通的素真到处打工维持生活的同时，小康家庭的智妍在大学里因外表成为风云人物。 智妍因缺钱拜托素真介绍可以短期赚钱的工作给她，于是素真带着智妍到她常去的KTV陪酒，而智妍也因出众外貌使她越赚越多，然而这样的 工作多在晚上，所以智妍为了补眠拜托素真早上帮自己上课点名，两人的生活就像对调般，素真也渐渐的与智妍男友有了交集，三人的关系变得微妙，一场 变调的生日派对，两人的生活开始崩坏。
